생생정보 순대국밥 깍두기 20년 전통 장사의 신 구미 맛집 정보
- 이런 저런
- 2020. 12. 14. 15:30
순대국밥 매장 및 방송정보
“이번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 나온 이 집은 순대국밥 맛집으로 깍두기와 같이 먹는 맛이 보통이 아닌 집이라고 한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식당이며, 농림부지정 안심식당이라고 합니다. 구미에 위치한 숨은 순대국밥 맛집으로 현지인뿐 아니라 타지인들 역시 먹으러 오는 식당이라고 한다.”
-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06회- 장사의 신 20년 전통, 연 매출 10억원 순대국밥 깍두기 편
이번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 나온 순대국밥 맛집인 이곳은 기름기 없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따로 먹을 수 있는 국밥과 같이 먹는 국밥이 인기인데,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넣어줘서인지 인기가 더욱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이 집은 여름에는 미주구리 회를 떠서 물회국수를 팔고 있는데 이것 역시 대단한 맛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 20년 전통 순대국밥 깍두기 맛집으로 나온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구미 순대국밥 깍두기 맛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평양아바이순대국밥 전화번호: 054-442-8998
주소: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61,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430-1
이용시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 연중무휴
순대국밥 가격 및 메뉴
순대국밥 8,000원 돼지국밥 8,000원 모듬순대 18,000원 |
구미 순대국밥 깍두기 맛집 평양아바이순대국밥 SNS 후기
이**
“순대 양도 많고 국물도 깔끔하게 진하여 맛있습니다. (포장가능) 물회국수의 회에서 냉동이라 비린맛이 느껴졌지만 가격 때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9천원.”
숭*
“국물이 맛있습니다. 처음나올때 간이 세니 맛보고 새우젓으로 간 맞추세요. 김치는 안나오지만 깍두기가 먹을만합니다.” |
이번 생생정보에서 20년 전통 맛집으로 나온 이 순대국밥 깍두기 맛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맛을 보니 대단히 진하고 맛있는 맛이라면서 먹어볼 만한 집이라고 합니다.
라**
“맛있어요~~ 맛있다는곳은 여러곳 가봤지만 이집은 국물맛이 찐입니다ㅎㅎ 아이데리고가면 국물 조금만 주세요. 하기가 미안한데 사장님 싫은 내색안하시고 항상 감사하게 주셔서 매번 감사해요ㅎㅎ 순대도 일반 찰순대 아니고 직접 만든 순대라 더 맛나요. 자주가는 단골국밥집입니다ㅎ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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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사람은 이 집의 국물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그러면서 순대도 직접 만드는 집으로 자신이 자주 가는 단골이라고 말을 합니다.
Chu*****
“의외로 괜찮은 원호 "평양아바이순대국밥" 싱싱장터 바로옆이고 해서 요즘 자주가는곳인데 기대치보다 훨씬 좋았던... 순대,고기 좋고 국물은 아주 깔끔...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비 와서 막걸리한잔 땡겼지만 참았고 담엔 꼭 한잔하는걸로...”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분이 말하길 순대국밥 깍두기 맛집답게 국물이 아주 깔끔하다면서 보통 맛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거기다가 기대치보다 훨씬 맛이 좋다고 하네요.
Ham******
“오늘의 점심. 집근처 순대국밥집인데.. 미주구리회로 회국수 판다고 되어있던데 남편은 한국에 없고 우리 꼬맹이 데리고 가서 먹으려니 자신은 없고 ㅋㅋㅋ 오늘 동네 언니랑 가서 먹고옴. 아 존맛... 국수에 회 킬러인 나는 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며 ㅋㅋㅋㅋ사진 다시 보니 회 엄청 많은뎅 먹을땐 왜케 모자르던지ㅋㅋ 미주구리란 생선이 있었나 싶었는데 그건 가자미랜다 ㅋㅋㅋ 세꼬시로 먹으면 더 맛있다던데 세꼬시는 아니었음. 남편 오면 또 가야징. 혼자 또 갈지도 모름.” |
그리고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순대국밥집이라면서 여름에는 미주구리회국수가 보통 맛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 혼자 갈지도 모른다면서 정말 이 순대국밥집에 대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까**
“반찬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어요ㅋㅋ 국물도 조금 진하면 더 좋을것 같고 고추 다대기가 너무 안싱싱했어요ㅠㅠㅠ 그치만 맛있게 잘만 먹었네용.” |
그렇지만 이 집에서 바라는 것이 있다는 이 분은 반찬을 조금 더 줬다면 좋겠다고 하는데 깍두기를 더 달라고 하는 것 같고, 국물이 더 진했으면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맛 하나만큼은 좋았다고 하네요.
쩝**
“국밥뚝배기가 뜨끈~해서 다 먹을 때까지도 뜨거워서 좋았어요! 건더기도 많고! 맛있어요!! 특히 모듬순대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날도 추워지고, 국밥 생각날 때 꼭 들려야 하는 곳이에요.” |
그리고 이 순대국밥집을 방문한 다른 한 사람은 건더기도 많아서 더욱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모듬순대를 많이 먹었다면서 날이 추워지면 들러야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엔*
“도량동에서 운영할때는 자주 시켜 먹었고 동네로 옮겨서는 시켜도 먹고 가서도 먹고~~ 순대국밥. 돼지국밥 다 맛있음.ㅎㅎ 가게도 일찍오픈하는듯~아침해장 굿ㅋ” |
이 집이 다른 곳에 있을 때 자주 방문했다고 하는 이 분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집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곳입니다.
김**
“순대국밥 항상 여기서 먹어요. 고기냄새는 특유의 냄새가 초큼 있지만 거슬리진 않고 맛있어요. 모듬순대 순대가 오지고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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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대국밥을 항상 이곳에서만 먹는다고 말하는 분은 특유의 돼지 냄새가 있지만 맛 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건 호불호라고 봅니다.
Sog******
“이 곳은 이지역 사람뿐만 아니라 구미각지에서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순대국이 다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집을 다녀오면 그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다. 역시 순대국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순대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이집 순대만큼 맛있는 순대는 먹어보지 못했다. 직접 손수 만드는 순대는 함경도식 순대의 맛을 훌륭하게 품고 있다. 맛집이라는 것은 마치 카리스마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타인이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이 집은 정말 맛집으로써 손색이 없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 |
이곳을 구미에서 알아주는 순대국밥 맛집이라고 말하는 다른 한분은 맛이 대단한 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순대국밥 맛집으로써 손색없는 맛을 내는 곳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Mr***
“메뉴에 그냥 국밥 따로국밥 써있는데 국에 밥을 말아서 끓여나오는거 국따로 밥따로 나오는거 차이고 5백원차이 손님이 메뉴판보고 주문한대로 내주면될텐데 서빙이 꼭 말아주까 따로주까물어봐서 순간 잠깐 고민하게 만들어서 짜증나서 이제 안감 메뉴판 보고 주문한 손님을 등신으로 만드는거임 물회국수는 여름에만 파는데 9500원이던가?? 암튼 미주구리회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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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순대국밥 맛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따로나오는 것과 밥이 따로 나오는 것을 포함해서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것에도 호불호가 있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이 집은 약간의 돼지 특유의 냄새가 살짝 나는 집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진한 맛이 보통이 아닌 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돼지국밥 집으로써 이런 냄새가 살짝 나는 것은 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 밖에 없는 집이라고 하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밥과 깍두기 조합을 좋아하는데 구미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나중에 혹여나 지나갈 때 한번 들러보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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