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완주 48년 묵은지 닭볶음탕 가격 맛집 송광산장 위치
- 이런 저런
- 2022. 9. 2. 15:17
2022년 9월 3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185화 안온하다 산자락 동네 –저라북도 완주 묵은지 익어가듯, 사랑으로 이어간 48년 닭볶음탕 방송 정보
“완주는 울창한 산세만큼 계곡도 많은 동네. 가는 곳곳마다 맑은 물이 흐른다. 조선시대 명창, 소리꾼 권삼득이 수련했다는 위봉폭포를 지나 한 식당으로 간다. 계곡 근처로 흔히 ‘산장’이라 불리는 닭, 오리 음식점이 막 생겨났을 무렵. 1975년부터 닭을 고아 팔았다는 닭볶음탕 집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발 아래로 냇물이 오간다. 마치 계곡에 온 것처럼 편안히 즐기다 가라는 주인 신승구 씨의 배려다. 그는 어머니 백숙 장사하던 시절부터 집에서 먹던 묵은지 닭볶음탕을 내놓는다. 1대 사장 어머니 대엔 없던 메뉴라는데, 왜 닭볶음탕에 묵은지를 넣었을까. 당시 흔치 않던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식당 전성기를 꿈꿨던 승구 씨. 결과는 적중했지만 묵은지 때문에 늘어난 일도 수십 배, 일 년에 한 달 반은 꼬박 김치만 담가야 했다는데. 그 모습을 본 아내는 자연스럽게 가던 꿈을 접고 내조의 길을 택했단다.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아 더 소중한 것. 그 뜻을 알기에 남편은 매일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렇게 25년 째, 부부의 사랑은 묵은지처럼 겹겹이 익어 더 깊어간다.” |
이렇게 이번에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다는 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되었네요. 진짜 이렇게 묵은지를 넣고 제대로 만들어주는 음식이기에 이 맛이 너무 궁금할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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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48년 묵은지 닭볶음탕집 송광산장 방문 후기 정보
조** “맛있음!!닭 조각이 많진 않음!!묵은지 국물맛 생각해서 가면좋음.가격대비 닭 조각 양은 적음.한마리는 100퍼 아님!!국물만 죽임!!돈쓰고 좋은 김치랑 국물 먹기만 좋음!!족구장에 강아지 개귀염!!!” 랑이**** “넷이서 옻닭 먹기는 양이 적었어요... 그런다고 뭐 다른 메뉴를 시키기는 그랫고.. 간단하게 사이드메뉴가 준비돼면 좋을거같아요.. 맛있게 먹었어요.” |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ㄴ다시금 찾아가는 맛집이라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lee******** “묵은지닭도리탕 먹었는데 제입맛은 아니네요. 가게안에 물이흐르는데 물비린내와 천장곰팡이 냄새. 그리고 화장실은 왜그리도 노후되었는지 가게시설에 투자 좀 하셔야겠네요. 가계에손님들도 많던데 저는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이네요.” br**** “예전 같은 맛은 안나요 자녀분들이 이어받아서 하는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주방장에서 일하고 주말 잠깐 말고는 손님도 없습니다.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니에요..” |
하지만 이번 묵은지 닭볶음탕집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suk********* “여전히 그곳에 있어서 옛 맛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묵은지 닭도리탕 고유에 맛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깊은 맛이 조금 떨어 진것 같았습니다 각자 입맛이 틀려서 아이들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주인에게 두가지 맛을 부탁 하고 왔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 맛이 더 좋네요. 묵은지 닭도리탕 추천합니다 가셔서 드셔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맛있게 드세요.” 아* “묵은지 닭도리탕을 처음 개발한 집이라네요. 전주에서는 제법 유명하다는데. 전 옻닭백숙을 먹었는데, 사실 조금 별로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밑반찬들이 다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백숙이야 거기서 거기고 분위기로 먹는것이니 패쓰~~” |
이렇게 묵은지 닭볶음탕을 처음 개발한 집이라는 말이 있을 집으로 괜찮은 곳이라고 말하며 분위기가 좋다고 하네요.
달** “전주에서 제법 유명하다고 합니다. 내부는 제법 규모가 커서 놀랬고 좌식타입인데 좌식 테이블을 옆으로 물이 고여 있는데 언뜻 생각해보면 계곡 물 중간에 평상을 설치해놓은것을 연상하게끔 합니다. (빠질수 있으니 조심..핸드폰..귀중품..) 밑반찬은 고만고만하고 삷은 계란이 나왔고 많은 인원으로 대표하는 음식을 여러가지를 주문했기에 다양하게 먹어봤습니다. 음식이야 어디가나 비슷하기에 맛은 보통이었고 모자른 밑반찬이나 추가주문은 대응을 빠르게 해주어서 인상에 남습니다.” |
그러면서 이 집은 전주에서 유명한 집으로 내부도 넓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기에 괜찮은 식당이라는 평이 있네요.
ann****** “대부분의 닭볶음탕은 간이 강해서 먹고나면 입에 계속 짠맛이 남아있는데 송광산장 묵은지 닭볶음탕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먹고나도 개운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반찬이 좀 약한거 같아요 깔끔한 밑반찬으로 하던 토속적인걸로 몇가지 하던 하면 더 상차림이 좋을것 같구요. 아직은 봄이지만 식당안에 흐르는 시원한 물때문에 더워지면 또 가야할것 같아요~^^” 양** “메인은 묵은지 닭도리탕. 소양에서 유명한 식당. 예전보다 양은 줄어든 것 같음. 전엔 성인 남자 셋이 가서 돌솥밥을 같이 시키면 배가 터질 것 같았었는데, 최근엔 그런 느낌은 아님.” |
이렇게 이번 묵은지 닭볶음탕집을 말하는 분들은 분위기 좋고, 다 좋다고 말하지만 괜찮은 곳으로 말하면서 호불호는 있지만 가보라고 말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이번 완주 맛집으로 소개된 묵은지 닭볶음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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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묵은지 닭볶음탕 상세정보
상가명: 송광산장 연락처: 063-243-8154 주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603-3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
메뉴 및 가격
닭볶음탕 50,000원
옻닭 65,000원
이렇게 이번에 닭볶음탕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아가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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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묵은지 닭볶음탕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965
이렇게 이번에 제대로 된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는지 알 것 같고, 이 맛을 위해 멀리서도 달려갈 것 같네요.
그래서 저 역시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48년 전통의 닭볶음탕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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