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맛집 재두식당 위치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6회 맛의 산토리니! 쪽빛 남해 밥상 멸치조림 쌈밥집 정보


“강원도 고성에서 제일 처음 시작한 문어국밥입니다. 고성에서 잡은 문어를 직접 손질 후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제 육수에 숙주나물과 문어를 올리는 방식은 저희가 처음으로 시작한 방식이고 맛에 대한 자부심도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주문 즉시 조리 만들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와 풍경을 보시며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영업시간은 기상상황과 조업에 따라 일부 주문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고성에서 잡은 피문어의 달달하고 깊은 맛을 보러 오세요.”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군편에서는 멸치조림 쌈밥이라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메뉴 중 정점에 달했다는 식당을 찾았네요.

 

그래서인지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가는 집이라 말하니 이 맛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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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멸치조림 쌈밥집 재두식당 방문 후기 정보


ㄱ**

“진짜 여기가 찐!!!!! 이모님이 너무 음식에 자부심 갖고 하는 곳이에요. 저희 정말 가는 길에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간 곳인데 기대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네요. 저희는 김치찜 먹었는데 고기도 맛있고 김치도 맛있고 국물도 정말 진하고 깊어요. 그리고 보통 식당들은 남기는 거 상관없이 많이 시켜야 좋아하는데 여기는 많겠다 싶으면 말씀해주시고 오히려 작은 거 시킨 다음 양을 더 주시고ㅠㅜ 이모님 짱입니다 정말로. 밑반찬도 다 직접 농사지으신 걸로 만드셔서 건강한걸 고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 새벽4시부터 쑤시는 도토리묵도 넘 맛있고 여튼 다 맛납니다. 먹으면서 손님들 모두한테 음식 설명 해주시고 감사인사 하시길래 저희가 박수 쳐드렸네요ㅎㅎ 정말 정직하게 식당 하시는 분이에요! 바닷가 관광지에서 바가지 쓰지 마시고 좀만 올라와서 여기서 드세요! 4인 가족 3만3천원 나온거 실화입니까..?꼭 드세요!!!!! 먹느라 사진 못찍은게 죄송하네요ㅠ-ㅜ 나중엔 멸치쌈밥도 먹으러 꼭 가야겠어요!! 새해라고 시금치도 나눠주시고... 감동”

 

이렇게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식당을 말하면서 밑반찬도 정말 좋고, 정직하게 영업하는 식당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빈***


“멸치쌈밥 호불호가 있는 음식입니다. 전 평생 1회만 먹는걸로~~남해에 왔으니 드셔보는 것도 좋아요. 여기 묵은지 찌개가 맛나다고 합니다. 밑반찬 맛있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주차장 넓고 방역수칙 철저하고 시금치 사서 집에서 맛나게 먹었어요. 시금치가 싱싱합니다. 양도 많고요.”


정**


“반찬들은 모두 맛있고 주인 이모님 정말 친절하셔요~ 특히 도토리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모든 재료까지 직접 농사지어 하신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음식 남김없이 먹었어요. 별 하나 뺀 이유는 멸치쌈밥(멸치조림)은 호불호가 있을 음식이에요. 생선 비린내를 못 참는 분들은 도토리묵이나 다른 음식들을 선택하세요ㅠㅠ 와이프는 두번 먹더니 아ㅖ 못 먹었어요;;”

 

그러면서 멸치쌈밥은 호불호라고 말하지만 시금치도 좋고, 반찬도 좋다 말하면서 꼭 호불호를 생각하라고 말을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홍**


“묵은지 김치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잡내 하나도 없고, 묵은지도 잘 숙성되어서 맛있어요. 밑반찬에도 깊은 정성이 느껴졌어요. 수제 도토리묵(찐): 이름값하는 메뉴입니다. 도토리묵에서 아주 진한 맛이 나와요. 마지막에는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유자차를 마셨어요. 다음번에도 와이프와 함께 멸치조림(쌈밥) 먹으러 가겠습니다.”


천****


“남해 놀러가는길에 들렀어요. 주인이주머니 정말 너무 친절하세요:) 음식들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조미김 제외하고 야채 모든 재료 다 직접 재배하시는거라고 해요~ 여자 셋이 갔는데 비빔밥 두개에 묵과 파전 시킨다고 하니 양이 많을거라며 비빔밥 하나만 시키라고 안내 해 주셨어요. 그렇게 먹으니 딱 알맞더라구요~ 덕분에 여행에서 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그리고 이 식당이 멸치쌈밥도 좋지만 묵은지김치찜도 맛이 좋다면서 은근히 음식솜씨가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gye********


“멸치쌈밥의 정수. 메인 식사는 멸치쌈밥과 묵은지 김치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주문 가능합니다. 후기에 멸치쌈밥이 다소 비렸다는 평들이 있었으나 비린내가 1도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멸치쌈밥을 안먹어보신 분이거나 해산물을 잘 못드시는 분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3인 가족 멸치쌈밥 대 (3-4인), 도토리묵 주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양이 다소 많을 수 있어 멸치쌈밥 소 (1-2인)으로 주문하라고 하셨으나, 멸치쌈밥을 좋아하시고 1인분은 충분히 먹는 분들이라면 3인 부터는 대로 주문하시면 딱 좋을 듯 합니다. 먼저 도토리묵이 나옵니다. 도토리의 쌉싸름한 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시중에 파는 도토리 향만 살짝 나는 듯 마는 듯 하는 묵이 아닙니다.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며 묵과 잘 어우러집니다. 생양파, 양배추, 생시금치가 같이 나오는데 특히 생시금치가 너무 달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멸치쌈밥이 나오기 전 입맛을 돋구기에 최고입니다. 멸치쌈밥이 나옵니다. 먹는 방법은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멸치 한 마리의 크기가 약간 과장해서 꽁치 만합니다. 먹으면 전혀 비리지 않고 그 자체로 고소합니다. 제가 먹어본 멸치쌈밥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밥은 시금치 가루를 이용하여 지은 밥으로 약간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멸치쌈밥을 먹다보니 밥 한 공기를 더 시키고 싶었지만 볶음밥을 위해 참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공기밥으로 나온 밥 말고 보리밥을 따로 가지고 와서 김가루,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그럼 각자 알아서 볶아 드시면 되는데, 맛이 대단합니다. 밥을 비벼먹어도 비린 맛이 전혀 없고 너무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는데, 먹고 나면 그 자부심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해에 가서 멸치쌈밥을 찾고 계신다면, 고민 마시고 재두식당을 방문하세요.”

 

그러면서 남해에 방문해서 멸치쌈밥을 맛볼 사람이라면 이 집을 방문하라면서 추천하는 분도 있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나는****


“굉장히 친절하시고 음식의 맛도 진짜 보장합니다. 첫 멸치쌈밥이었는데 저는 솔직히 먹기 전까지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입먹자마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넘 맛있습니다... 멸치쌈밥 여기로 입문하면 입맛이 엄청 높아질 거 같습니다... 비린맛 전혀 없고 정말 맛있습니다.”


you*******


“주인어른이 너무 친절하세요~ 인원에 맞게 음식 낭비하지 않도록 과한 주문은 못하게 하시더라구요~ 엄마랑 둘이 비빔밥 두개에 도토리묵 시키니 도토리묵하나 비빔밥 하나만해도 배부를거라면서 극구 말리셨어요. 돈을 벌려는 욕심보다 손님을 위하는 예쁜 양심을 가지신 사장님이 멋지셨고 그. 마음만큼 밥도 반찬도 너무 맛있는 웰빙 영양식이었어요.”

 

끝으로 이번 멸치조림 쌈밥집을 말하면서 돈 욕심이 아닌 양심을 가진 식당이라면서 비린맛도 없고, 맛이 좋아 최고라고 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방송에 나온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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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조림 쌈밥집 상세정보


상가명: 재두식당


전화번호: 055-862-6022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918-6,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4-40


이용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 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멸치조림쌈밥 20,000 – 35,000원

 

이렇게 이번에 소개된 멸치조림 쌈밥집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기에 너무 궁금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 멸치 조림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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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남해군에 워낙 유명한 시그니처 음식인 멸치조림 쌈밥집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이 집을 그렇게 찾는지 알 것 같네요.

 

솔직히 멸치조림 쌈밥을 좋아하는 편으로 그 특유의 맛이 너무 좋아 가끔 사먹는편인데 이집처럼 푸짐하면서도 제대로 내어주는 곳을 확인하니 괜시리 다음을 기약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다음 여행에 방문해보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해편에 소개된 멸치조림 쌈밥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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