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강남 오천만의 메뉴 식당 가격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매장 및 방송정보

---

“와라야끼라고 불리는 짚불구이를 이용해 다양한 일본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집은 제철 식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으로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ㄴ디ㅏ. 특히,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식당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701회- 오천만의 메뉴 화끈 불향가득 소꼬리짚불구이 편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강남 소꼬리짚불구이집 로만테이 SNS 후기

---

이집은 매우 유명한 집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참 많은데 그 중 ㅂ**님의 말을 들으면 “시그니처인 타다키는 매진된 상황이라 먹장어와 난코츠로 주문. 1차 가게선택이 대참패였던 관계로, 2차는 오래 전부터 노리던 곳으로 신중하게 골라 왔는데 메뉴 한입 먹자마자 텐션 수직상승! 정말, 아주, 슈퍼, 나이스. 두 가지 메뉴만 시켰음에도 예측되는 건 모든 음식이 정통 일식 조리법에서 살짝 트위스트된 스타일이겠거니 하는 것. 토사지방 조리법을 활용한 점을 제외하더라도, 동남아부터 프렌치까지 떠올리게 하는 포인트들이 있음. 아주 대중적인 식재료(즉 예상되는 조리법과 맛이 픽스되어있는) 를 참신한 조리법으로 빚어내 먹는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장어는 꼬들꼬들함이 아주 옹골차서 재료 자체도 좋은 것 같은데, 그 위에 양념. 그리고 향!!!!!!! 짚불 향!!!!!!! 진짜 향수로 몸에 뿌리고도 다닐 수 있는 황홀한 향이 납니다. 곁에 깔려있는 야채는 저거 뭔가요, 실파? 처음에 치커리같은건줄 알았어요. 덕분에 비주얼까지 완벽합니다. 곁들여진 야채와 같이 먹으면 또 다른 미각폭격..☆ 대표메뉴는 다 이유가 있는건가봐요. 난코츠는 치토스 맛! 야키토리집에서 나오는 맛을 생각했는데, 겉면이 살짝 크리스피하면서(이 부분에서 치토스맛이 남) 속은 부드럽고 뼈의 씹힘도 따아악 좋습니다. 한 입 한 입의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이 동네에 이치에 외에 믿고가는 이자카야를 드디어 추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면서 정말 좋아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단순 좋아한다가 아닌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말을 하는 이분은 이 집에서 나오는 것 모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역시나 이 집을 방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꿀오***님의 말로는 “올해 먹은것중에 가장 맛있었던 로만테이. 그 동안 먹었던 타다끼들은 이제 생각나지 않은만큼 맛있었다. 역시 토사음식 전문점다운 클레스였다. 그리고 의외로 사시미의 퀄리티가 좋았는데, 고등어부터 참치까지 고르게 있었고 모두 신선했다.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리고 한번쯤은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TMI: 1층에도 이자카야가 있는데 로만테이는 "2층"에 있다. 같은 주소여서 햇갈려서 1층으로 갔다가 민망했었던... ㅠㅠ 건물 옆에 2층으로 가는 입구가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맛있****님 역시 “깔끔한 일식이 먹고싶다면 갓포아키나 로만테이로! 갓포아키는 주말 포함 항상 예약이 넘나 힘든데.. 맛에 비해 여기는 아직 잘 안 알려진건지 예약이 수월하게 되는 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갓포아키 못지 않게 맛있다고 생각해요. 발렛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안될 수도 있대요.. 복불복 ㅋㅋ 3번인가 갔는데 매번 서비스를 챙겨 주시더라구요! ㅎㅎ 추천 메뉴는 금태솥밥 (보통 마지막에 먹기 때문에 앞에 너무 많이 먹은 걸 후회하며 남김) & 스키야키 & 꼼장어 (짤 수 있음)”라고 말하면서 금태솥밥의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솥밥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다는 말을 많이들 하시고, 이 집은 예약방문하라고 말을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하는 jiho*****님의 말로는 “압구정에 위치한 일본 토사요리와 짚불요리 전문점 '로만테이'. 사실 이곳은 유명하기도 하고, 핫한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고 첫 느낌은 인테리어가 별로라는 느낌.. 올드하고 특색, 감성이 없었습니다. 주문은 특선사시미, 먹장어짚불구이를 했는데 특선사시미는 특별할게 없었고 우니가 맛이 없었습니다(국내산해수우니). 먹장어짚불구이는 그나마 특색있고 괜찮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 가격대가 꽤나 비싼 편인데 이 가격대면 강남 이자카야 중 대안이 굉장히 많고,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실망스러웠던 점은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분에게 우니 원산지를 문의하자 '잘 모르겠는데요?' 하고 주방쪽으로 큰소리로 '이거 우니가 어디꺼였죠?' 했던 부분.. 매니저라면 해산물 원산지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모른다고 하더라도 정중히 확인해보고 오겠다고 해야지 그자리에서 주방에 큰소리로 물어보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해프닝 때문에 로만테이가 더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네요..”라고 말하면서 아쉬운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에서 아쉬움을 느낀 사람은 몇몇 없지만 가끔 나오는 이분들은 이렇게 믿고 온 음식점에서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하네요.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그렇지만 이 집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다수인데 그중 인상깊게 말하는 윤**님의 말로는 “금태, 솥밥, 먹장어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대부분의 요리를 맛있게 내 놓는다. 또한 좋은 사케 라인업을 갖추고 사케의 가격 또한 비합리적인 시장에서 나름의 (위치를 고려했을때) 합리적인 가격에 낸다고도 보인다. 다만 음식들의 가격이나 양은 위치를 고려하더라도 그다지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며 과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Yam*****님의 말로는 “일본 시코쿠 토사지역의 요리, 짚불구이를 취급하는 가게입니다. 유니크한 요리류들과 사케, 와인, 증류소주 등을 곁들일 수 있는 가게. 요리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게가 넓고 소란스러운데도 종업원들이 매우 접객이 좋았습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어칩이 감자칩보다 맛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요리는 무지 좋았고, 전채를 주문하지 않았다고 맛보라고 문어 테린 고수 샐러드를 주셔서 놀랐는데 식부관 빵을 쓴 청어 샌드위치는 밸런스가 무지 훌륭해 좋았고, 짚불 꼼장어는 특유의 씹히는 식감과 아래 야채와 조합이 무지 좋았습니다. 소꼬리 스지 짚불구이는 쫀득하게 달라붙는 스지와 양념 잘 밴 소꼬리 구이가 훌륭했는데, 곁들이로 있던 백된장 베이스 소스는 달아서 크게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은어마제소바를 시켰지만 만석이라 주문이 밀려 중간에 드시라고 카츠오 육포? 어포? 를 주셨는데 은근 매콤한 맛이 돌아 자꾸 손이 가는 좋은 맛이었고, 은어마제소바는 셋 다 배가 부른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비우게되는 감칠맛의 폭탄같은 조합이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다들 한 말이 다 먹지는 못하겠네.. 였지만 결국 다 비웠을 정도로.. 포잉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인원만 모이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러 재방문하고 싶네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좋았다고합니다.

 

이렇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말로는 퀄리티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으며 소꼬리구이의 맛 역시 대단한 맛이라고 추천한다고 하네요.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강남 소꼬리짚불구이집 상세정보

---

상가명: 로만테이 전화번호: 0507-1412-7308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29 신우빌딩 2층,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6 신우빌딩 2층   영업시간: 매일 오후 18시부터 자정 12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로만테이 특선 사시미 58,000원 제철 해산물 초회 35,000원 로만테이풍 포테토 사라다 15,000원 갈릭오일에 마리네이드한 낙지와 각종 야채 18,000원 소꼬리와 스지 짚불구이 38,000원 금태숯불구이 48,000원

 

생방송투데이 소꼬리짚불구이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 집만의 느낌이 정말 좋다면서 기존의 메뉴들은 확실하게 챙기면서 새로운 메뉴들을 채워 넣으면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움직인다고 합ㄴ디ㅏ.

 

그러면서 짚불구이 특성상 불향이 대단하고, 금태구이의 맛이 이 집에서 가장 맛이 좋은 것 같다면서 역시나 기본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집이지만 분위기와 혼술하기 좋은 곳으로 같이 내어주는 솥밥이 요물이라는 말을 은근히 많이들 하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혼자만의 좋은 혼술식당을 찾는다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