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경양식 돈가스집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위치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70화- 곁에 있다, 행복 경기도 용인 그 시절 추억의 경양식, 용담호숫가 돈가스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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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저수지 둘레 길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돈가스 화덕피자’라고 쓰인 큰 간판을 발견한다. 옛날 경양식집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원목 가구들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가게다.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해 서울에서 경양식집을 20년 넘게 운영하다가 여유로운 전원에서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용인 호숫가로 옮겨와 가게를 열었다. 그 바람을 담아, 어깨가 아파도 60~70개씩 돈가스 고기를 두드리며 매일 정성껏 그날그날의 재료들을 준비한다는데... 봄날의 호수처럼 아름다운 주인장의 정성에 추억 한 스푼이 곁들여진 돈가스는 어떤 맛일까?”

 

이렇게 주인장의 정성이 들어간 돈가스집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왠지 옛 돈가스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돈가스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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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경양식집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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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생각 이상입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조용하게 있는 매장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친절하고 맛이 너무 좋습니다. 처음 나오는 스프는 부드럽고 편하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양이 많습니다. 샤갈정식... 돈까스와 함박 그리고 생선까스...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특히 돈까스와 생선까스... 그리고 마르게리따 피자와 새우크림스파게티.. 다시 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주는 맛입니다. 지나는 길 굳이 지나는 길이 아니라도 일부로라도 방문해 볼 만합니다. 다음에는 김치뽁음을 먹어볼테고 피자와 파스타도 다른 메뉴를 주문해야겠네요~~ 강추입니다.”

 

이렇게 한번 와본 사람들은 이 집으 피자 돈가스를 주문할거라면서 돈가스와 생선가스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며 극찬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jin******* “딱 옛날 경양식 가게입니다. 정통 돈카츠니 뭐니 하는 게 아니라 국민학교(초등학교가 아니라) 시절에 먹었던 그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가게. 맛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옛날 분위기고요. 올드 팝 등을 틀어놓으실 때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위의 식기 같은 것도 옛날 분위기. 깔끔하고 정갈하지 않고 심지어 이렇게 대충 해도 되나? 싶을 정도지만 레트로라고 포장하면 그럭저럭 수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서 피자도, 파스타도, 여러 까쓰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함박, 돈가스, 생선 가스가 같이 나오는 샤갈 정식인데 전부 맛있었습니다. 친절함은 좀 애매하네요. 지난 번에 혼자 갔을 때에는 식사를 일찍 마치니까 벌써 다 먹었냐며 '커피라도 줄까요?' 라고 물어보셔서 참 고마웠는데, 최근에 갔을 때에는 남은 피자 좀 싸달라고 했더니 '진작 말할 것이지...' 라고 두 번이나 궁시렁거리더고만요. 남은 피자를 싸달라고 말해야 하는 타이밍이 있는 걸까요? 지인들과 사적인 시간을 가지시는 듯 했는데 대화가 끊겨서 툴툴거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가게의 분위기도, 음식의 맛도, 식기의 청결함도, 서비스의 질도, 모두 옛날스럽습니다. 현대화 된 건 가격 뿐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 중 맛에 대해서는 정말 이견이 없을 정도로 좋았지만 서비스가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말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김** “옛날 경양식 돈까스 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가족들과 방문하려고 시도만 3번했네요 ㅎㅎㅎ 첫번째는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불발되었고 두번째는 사장님께서 일이 있으시다며 영업하시다 문을 일찍 닫는다하여 불발되고 세번째만에 돈까스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샤갈 정식과 돈까스 주문해서 먹었구요. 과음한 다음날 빈속에 가서 그런지 돈까스가 나오기전 스프가 속이 뜨끈~해지는게 기가막히게 맛있더군요 ㅎㅎ 돈까스맛은 속이 안좋아서 제대로 맛있게 못 먹었지만 사장님께서 부족하면 말씀하시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네요^^ 주차장도 넓고 다음엔 좋은 컨디션으로 재방문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이 집의 돈가스가 참 좋다면서 옛날 돈가스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서비스도 좋고, 재방문도 이야기 할 만큼 좋았다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맛본 사라들은 다시금 찾아가는 집이라고 말하는 돈가스집이라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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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경양식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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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전화번호: 031-338-5200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50 금화가든,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282-1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격 및 메뉴

 

고르곤졸라 17,000원

마르게리타 17,000원

돈가스 10,000원

 

이렇게 이번에 소개된 돈가스집은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은근히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집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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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완주 숯불 돼지갈비구이 한상 들깨수제비 식당 자연을닮은사람들 위치

 

이렇게 이번 용인편에 소개된 돈가스집은 워낙 유명한 집으로 한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말하니 괜시리 옛맛이 그리운 저에겐 한번은 가보고 싶은 집으로 보이네요.

 

솔직히 이렇게 한번 맛보고나면 다시금 찾아가고 싶은 집은 많지 않기에 그 맛이 더욱 궁금한 식당으로 보여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편에 소개된 용인 용담호숫가 돈가스 경양식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